고준희,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

[오아라 기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고준희가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했다.

각종 시상식, 패션화보에서 남다른 패션감각과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델포스로 패셔니스타로 자리잡은 그녀가 디자인한 주얼리는 어떠한 느낌일까?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평소 자신의 스타일을 담은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보고 싶었다는 그녀에게 주얼리 디자이너로써의 변신을 제안했다.

먼데이 에디션과 3개월의 개발과정을 거쳐 스타일과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M.E by GO Joon Hee’ 주얼리가 탄생한 것.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하지만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그녀의 취향과 감각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특히 한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실용성이 돋보인다.

매 시즌 특유의 펑키한 스타일로 스토리와 메시지를 풀어내 주얼리 특유의 페미닌한 매력으로 패션피플과 샐러브리티의 사랑을 받고 있는 먼데이 에디션. 이번 고준희와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만족감을 들어내며 그녀의 디자인 감각과 열정을 칭찬했다.

한편 고준희와 먼데이 데이션의 합작품은 더 셀러브리트 공식홈페이지와 먼데이 에디션 공식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주문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링에 관한 패션 영상도 볼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발끝까지 놓치지 말아야하는 여자의 스타일링
▶ 파리 스트릿 패셔니스타들의 ‘화려한 고요’
▶ 화보 속 스타들의 섹시한 ‘데님’ 연출 팁
▶ [History Talk] 디자이너의 디자이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 ‘충무로 여신’ 그녀들의 주얼리 스타일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