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기자] 5월 중순을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시작됐다. 가족, 연인, 친구끼리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돗자리와 먹을거리만 들고 야외로 나갔다가는 높은 기온, 습한 날씨, 많은 땀 등으로 인해 금세 체력이 떨어질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피부노화를 부추기는 자외선이 강하게 쏟아지는 만큼 피부 손상이 일어나기 십상이다.
따라서 외부 활동 전후에 피부 케어에 집중해야 한다. 외출 30분 전 선크림, 선미스트, 선스틱 등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및 온 몸에 발라주면 큰 도움이 된다. 한 번에 너무 많이 바르면 하얗게 보이는 백탁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적당히 사용해야 한다.
외부 활동 중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줘야 효과가 유지된다. 약 3시간에 한 번씩 새롭게 덧발라주는 것이 부담되지 않고 적당하다.
또한 물을 충분히 마시며 체내 수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섭취는 비만과 피부노화를 막고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유지시켜 준다. 휴대하기 편한 생수병을 들고 다니며 갈증이 나기 전에 물을 마셔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외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후엔 온수 샤워 또는 목욕을 통해 심신을 풀어주고 얼굴을 깨끗이 클렌징 해 피부 노폐물, 땀, 선크림 등을 제거해야 한다. 이후 하루 종일 자외선을 맞느라 지쳐있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을 통해 생기를 불어넣는다. 특히 자연섭취가 어려운 비타민을 피부에 더해준다면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약국 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데이셀의 닥터비타 비타민크림은 5가지 비타민의 특징을 잘 살린 아이템이다. 또한 색소, 파라벤 등이 첨가돼있지 않고 식약처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인 만큼 높은 신뢰도를 보인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데이셀 닥터비타A는 탁월한 보습케어와 함께 피부를 건강해 보이게 하는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당근 Cell 추출물과 누릅나무뿌리 추출물이 담겨있는 닥터비타 비타민크림A는 피부 탄력 증진 효과로 주름을 케어하며 피부 결을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잦은 외출과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가 푸석해지고 생기가 부족해졌다면, 비타민 크림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보자.
(사진출처: 데이셀)
(모델/이소미, 헤어/라뷰티코아 도산점 승렬 디자이너, 메이크업/라뷰티코아 도산점 가은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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