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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기자] 가수 지나가 건강관리에 돌입한 이유를 밝혔다.
5월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지나가 출연해 새 앨범 준비하는 기간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2년 전보다 건강해졌다”고 말하며 “2년 전에 체력이 갑자기 안 좋아졌다. 영양실조, 골다공증, 척추 측만증에 난시, 저혈압까지 엄청 심했다”고 말해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지나는 “그래서 살도 찌우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면서 “이제는 많이 건강해졌다. 2년 전보다는 상태가 나아졌지만 이제 어리고 예쁜 친구들이 많이 나와서 부담이 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나는 신곡 ‘예쁜 속옷’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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