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아이즈’ 공형진 아들 정지훈, 리틀 구급대원으로 변신 ‘귀여워~’

[연예팀] ‘엔젤 아이즈’에서 배우 공형진의 아들로 출연 중인 아역 배우 정지훈이 리틀 구급대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5월21일 티아이 키즈 측은 SBS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에서 공형진의 외아들 기진모 역으로 순수 매력을 뽐내는 정지훈의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사진은 ‘엔젤 아이즈’ 12회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정지훈은 119 구급대원 복장을 착용하고 보조개가 매력적인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경례를 할 때의 야무진 표정은 늠름하면서도 깜찍함을 자아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극중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며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정지훈은 그간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어왔다.

한편 리틀 구급대원으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던 정지훈이 열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아이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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