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팬들로부터 깜작 선물을 받았다.
5월22일 지연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연이 팬들로부터 솔로 데뷔를 축하하는 뜻에서 랩핑 버스를 선물 받았다고 전하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타이틀곡 ‘1분 1초’ 이미지로 랩핑된 버스를 배경으로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런 팬들의 깜짝 선물에 감동한 지연은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강남에서 상암동까지 팬들과 함께 버스로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날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솔로 첫 데뷔무대를 갖는 지연은 소속사를 통해 “긴장되고 정말 떨린다”면서 “생각보다 큰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무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솔로 지연의 첫 데뷔무대는 오늘(22일) 오후 6시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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