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뜨거운 인기, 아직 실감 안난다”

입력 2014-05-22 16:06   수정 2014-05-22 16:06


[연예팀] 그룹 장미여관이 아직 인기가 실감나지 않음을 밝혔다.

5월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장미여관은 “이렇게 인기가 많이 생길 줄 알았나. 요즘 반응을 보면 어떤 느낌인가”라는 질문에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강준우는 “솔직히 예전에는 음악하면서도 이런 일이 우리에겐 없을 거라 생각했다”면서 

“꿈은 꿨지만 우리와는 상관없는 일 일 줄 알았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배상재는 “마트에 가면 많이 알아봐 주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시탈출’ 장미여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미여관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장미여관 활발한 활동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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