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썰전’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엑소 크리스 사건에 일침을 놓았다.
5월22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크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크리스의 행동을 언급하며 “크리스는 기다렸던 팬들의 믿음을 져버린 행위”라고 지적하며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는 콘서트 일주일 전에 갑자기 이런 일을 만들었다. 모든 것을 다 뒤집어 버렸다”면서 “엑소 멤버들은 6명씩 동선을 맞춰 추는데 그것도 뒤집어졌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사실 크리스 사건은 어느 정도 예언이 가능했다”며 “팬들도 알고 있는 얘기인데 크리스가 갑자기 무대에서 사라진다거나 연락 두절되는 등 문제가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썰전’ 김희철 크리스 언급에 네티즌들은 “김희철, 크리스랑 잘 아니깐 할 수 있는 말이겠지” “김희철, 크리스 이야기 하면서 열 받아 보였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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