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석푸석한 피부, 촉촉하고 탱글탱글하게 가꾸자

입력 2014-05-26 09:40  


[김민서 기자] 여름이 금세 다가온 기분이다. 높은 일교차에 건조해진 내 피부, 관리가 시급하다.

건조한 봄을 견뎌낸 소중한 내 피부. 갑자기 높아진 기온에 피지분비가 많아져 수분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강한 햇빛으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계절, 초반에 잡아야 촉촉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유지해 나갈 수 있다.

본격적으로 실내에서 에어컨을 틀게 되면 야외에서는 강한 햇빛, 실내에서는 에어컨 때문에 피부는 점점 더 건조해질 수밖에 없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공급을 위해 자주 물을 마시는 것은 기본. 꼼꼼한 수분관리로 건조한 내 피부를 화사하고 윤기있게 가꾸자.

건조하고 민감해진 우리 피부, 촉촉한 수분을 더해줄 수분관리 노하우를 살펴보자.

STEP1. 수분관리의 기초, 꼼꼼한 세안


피부에 수분을 촉촉하게 채워주기 위한 관리의 첫 번째는 클렌징이다. 땀과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아침부터 클렌징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자. 가볍게 미온수를 사용해 물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하루일과를 마친 저녁 세안 시 무엇보다 꼼꼼하고 깨끗한 클렌징이 필수다. 낮 동안 많은 피지와 노폐물이 피부에 쌓였을 것.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촉촉한 보습 클렌징을 이용해 세안하자. 이 때 손으로 얼굴을 세게 문지르는 세안은 피부에 잔주름을 형성하게 한다. 때문에 충분한 거품을 낸 후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세안하는 것이 좋다.

STEP2.  수분앰플로, 수분을 꽉 잡아두자


더워지는 날씨 다량의 피지분비로 피부가 번들거리기 시작한다. 이는 피부 속 유,수분 균형이 깨졌기 때문. 또한 강한 자외선도 피부 보호막에 영향을 줘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킨다. 이 때 보습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겉은 윤기 있어 보이지만 속은 바싹 말라 있게 된다.

건조함에 지친 피부상태를 끌어올려주기 위해 꼼꼼한 세안 뒤 충분한 보습 관리가 필수다. 아무리 건조한 날씨라도 겨울철 사용하던 크림은 자칫 부담스럽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제형의 풍부한 보습감을 부여하는 제품을 사용하자.

토너로 가볍게 피부결 정돈한 뒤 수분감이 풍부한 앰플로 피부 속 수분을 잡아두자. 건조하고 생기 없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더해 꼼꼼하게 케어하자.

촉촉하고 탱글탱글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뷰티 아이템


1. 수분 꽉찬 미네랄 폼 클렌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줄 제품으로 ‘슈퍼 아쿠아 폼 클렌저’를 추천. 촉촉한 클렌징 및 보습효과가 탁월하다.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피부 자극 테스트 완료로 민감함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 아가베 선인장 추출물 함유로 피부 탄력 저하와 당김 현상을 막아주고 미네랄을 공금하여 세안 후에도 당김없이 촉촉하게 마무리 된다.

2. 수(水)준이 다른 수분폭탄 앰플
소중한 내 피부 속 수분을 잡아줄 제품으로 ‘수퍼 아쿠아 앰플’을 추천. 지친 피부의 진정과 수분 공급을 위한 촉촉한 프리미엄 아쿠아 앰플이다.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제주해수 20% 그리고 아가베선인장 추출물 함유로 피부온도 조절과 오랜 시간동안 보습력 지속이 특징.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인증이로 잡티와 주름도 동시에 케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청정 제주해수 사용 브랜드 DCS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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