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차량 전복돼 ‘골절, 타박상 입어…’

입력 2014-05-24 12:15  


[연예팀] 걸그룹 달샤벳 멤버 수빈이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5월24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빈과 스태프들이 탄 차량이 23일 오후 7시30분에서 8시 사이 경부고속도로 울산 부근에서 전복 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부산에서 진행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나인 투 식스-시즌2’의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향하던 중이었다.이 사고로 수빈은 해당 사고로 발등에 뼈가 골절됐고, 허리와 다리에 타박상을 입은 상태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 수빈은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운전을 하던 매니저 전 모씨는 다리와 허리 등을 다쳐 울산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커브 지점에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 받은 뒤 뒤집힌 것으로 파악하고,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차가 전복되다니”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무사해야 할텐데” “달샤벳 수빈 교통사고, 앞으로 활동은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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