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한류돌 엠파이어, 사인회서 몇 개 국어 썼을까?

입력 2014-05-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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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차세대 한류돌 엠파이어가 그 인기를 또 한번 증명했다.

엠파이어는 5월24일 북스리브로 홍대점에서 3번째 싱글‘Rumor’의 첫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토요일 저녁 시간대임에도 사인회에 참여하려는 팬과 이들을 구경하려는 인파가 몰리며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류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팬들의 국적도 다양했다. 한국, 일본, 중국은 물론 미국과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찾아온 이들은 엠파이어를 직접 만나게 돼 기쁨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엠파이어도 다양한 외국어로 센스있는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5월15일 ‘그런 애 아니야’로 컴백한 엠파이어는 음악방송, 라디오, 인터뷰 등 다양한 스케줄로 인해 어느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래퍼인 유승은 ‘아이돌 풋살리그’에 참여하게 되기도 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처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미팅은 물론 팬사인회까지 진행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는 엠파이어. 이들은 어느 때나 변함없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진심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사진출처: CMG 초록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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