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6월 컴백 확정…현재 막바지 작업 중 ‘기대감↑’

입력 2014-05-26 22:41  


[김예나 기자] 그룹 비스트가 6월 컴백 확정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로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5월26일 비스트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로고 이미지를 공개함과 동시에 6월 중순 비스트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비스트 새로운 로고 이미지는 비스트라는 그룹명의 한글을 형상화한 것으로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비스트의 이미지에 신비로움을 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알려진 6월 컴백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전해지지 않았으나 1년 만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규 2집 ‘하드 투 러브, 하우 투 러브’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는 비스트의 한층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미니 앨범 발표할 것이라 예고돼 더 큰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그간 해외 공연, 솔로 및 유닛 활동, 드라마, 뮤지컬, 예능 방송 등 비스트 멤버 개개인의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개별 활동으로 바쁜 시간들을 보낸 비스트는 완전체 컴백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스트 멤버들은 1년 여 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팬들과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각자 다방면으로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월 컴백 소식을 알린 비스트는 현재 새 미니 음반 프로덕션의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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