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2PM의 맴버 준호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선글라스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룩옵틱스는 2PM 준호를 모델로 발탁해 칼 라거펠트 아이웨어 화보를 진행했다.
준호는 이번 화보에서 칼 라거펠트의 독특하면서 강렬한 디자인의 아이웨어와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함께 연출해 다양한 모습을 표현했다.
‘drawing a line on the face’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얼굴에 선을 그려 새로운 얼굴을 만들어내듯 다양한 디자인의 아이웨어가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 관계자는 “준호의 댄디한 모습은 복고풍의 디자인을 칼 라거펠트만의 새로운 해석을 표현한 아이웨어를 여과없이 표현했다”라며 “칼 라거펠트 아이웨어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싶어하는 20~30대 고객에게 매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룩옵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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