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정준영 윤하 듀엣 신곡 ‘달리 함께’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5월26일 공개된 정준영 윤하 듀엣 신곡 ‘달리 함께’ 티저 이미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이미지는 신곡 ‘달리 함께’의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담은 것으로 두 사람이 서로에게 보내는 짧은 멘트가 담겨 있다. 정준영은 윤하에게 ‘키 작아도 괜찮은 윤하’라고 전했으며, 윤하는 정준영에게 ‘변함없어 참 고맙다’고 멘트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멘트 주위로 스태프들이 직접 남긴 멘트들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솔직한 네가 좋아’ ‘항상 30분 일찍 도착. 지각 안 하는 연예인’ ‘프로정신 갑’ ‘착하고 이쁘기까지’ 등의 멘트로 두 사람을 표현했다.
정준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번 정준영 윤하 듀엣 신곡 ‘달리 함께’는 일종의 멘탈 치료송이다. 모든 이들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됐다”면서 “가사의 핵심은 ‘조금 모자라도 조금 달라도 너는 괜찮다, 함께 있을 때 더욱 아름답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준영과 윤하의 듀엣 신곡 ‘달리 함께’는 이달 2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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