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서북·동북권 오존주의보 발령, 야외활동 자제 당부

입력 2014-05-28 17:48  


[최미선 기자] 서울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5월28일 서울시는 오후 4시를 기해 도심·서북·동북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도심권은 종로·중구·용산구, 서북권은 은평·마포·서대문구, 동북권은 성동·광진·동대문·중랑·도봉·노원·강북·성북구가 각각 속해 있다.

오후 4시 현재 중랑구의 시간당 오존 농도는 0.137ppm이고, 종로·동대문구의 농도는 0.130ppm이다.

서울시는 오후 3시에 서남권에 내렸던 오존주의보는 1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운동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사진출처: 뉴스와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