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와 스포츠해설가 송종국 딸 송지아가 한국 튀니지 축구 평가전에 깜짝 등장했다.
5월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튀니지 축구 평가전에서 윤후와 송지아가 어린이 대표 볼키즈로 경기장으로 달려와 선수들에게 축구공을 전달했다.
이날 경기에서 윤후 송지아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필드로 신나게 뛰어 나와 선수들에게 공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다소 긴장한 듯 보이는 윤후와 밝은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송지아의 대비되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윤후 송지아 한국 튀니지 축구 평가전 깜짝 등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송지아 볼키즈 정말 잘 어울려” “윤후 송지아 축구 유니폼 정말 깜찍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한국 튀니지 축구 평가전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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