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최근 컴백한 섹시 여가수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 첫 솔로 앨범 ‘1분 1초’로 파격적인 안무를 선보인 티아라 지연과 도발적인 타이틀 곡 ‘예쁜 속옷’으로 활동 중인 지나가 눈길을 끈다.
지나는 기존의 섹시함에 성숙함과 청순함을 더한 그만의 상큼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지연은 그 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예쁜 이미지에서 벗어나 눈빛, 작은 제스처까지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완벽한 섹시 퀸으로의 변화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두 섹시 여가수의 컴백과 함께 그녀들의 패션도 화제다. 평소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관심을 받았던 그녀들은 청바지를 전혀 다른 분위기로 연출해 매력을 발산했다.
청순하고 수수한 지나의 공항패션
지나가 선택한 청바지는 락리바이벌 헤더 16 (HEATHER 16)
5월27일 프로모션 차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화려한 무대의상이 아닌 그녀가 평소 즐겨입는 편안한 스타일으로 등장한 그녀. 다크블루 스키니진과 루즈한 티셔츠와 그녀의 작은 얼굴을 다 가릴듯한 선글라스 하나로, 베이직한 룩에 포인트를 가미한 완벽한 리얼웨이룩을 선보였다.
눈을 뗄 수 S라인 뒤태 지연의 청바지 화보
지연이 선택한 청바지는 락리바이벌 헤이즐 13 (HAZEL 13)
살짝 허리를 드러낸 그녀의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은 화보가 공개 되었다.
공개 당일인 지난 28일 포털 사이트를 장식했던 그녀의 핫한 화보는 청바지와 흰 티만으로 완벽한 뒤태 S라인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자료제공: 락리바이벌)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발끝까지 놓치지 말아야하는 여자의 스타일링
▶ 2014 F/W 패션 코드는 ‘드레스 다운(Dress-down)’?
▶ ‘이것’ 하나면 올 여름 ‘쿨’ 스타일링 완벽 준비!
▶ 조르지오 아르마니 “인체는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다”
▶ 꽃처럼 아름다운 여배우가 선보이는 화사한 플라워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