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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선 기자] 가수 홍경민과 해금연주자 김유나가 결혼한다.
5월30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홍경민이 10세 연하 해금연주자 김유나와 올 연말 쯤 결혼식을 올린다.
홍경민의 피앙세 김유나 씨는 3월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송소희가 ‘홀로 아리랑’을 열창할 당시, 무대에 함께 올라 해금 연주를 한 바 있다.
한편 홍경민은 최근 한 방송사에 출연해 “형수가 1981년생인데 형수보다는 한살이라도 어렸으면 좋겠다. 형수가 빠른 생일이라 느린 1981년생부터 괜찮다”고 말했다.
김유나 씨는 1986년 생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KSB ‘불후의 명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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