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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기자]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5월 말,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사람들의 옷차림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옷차림만 가벼워 지는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 웨딩 시장에 떠오르는 키워드, 바로 ‘스몰웨딩’이다. 이전에 비해 확연히 간소화된 절차가 눈에 띈다.
이런 추세에도 불구하고 예비 부부들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 바로 웨딩 예물이다. 비용절감을 위해 예식 절차를 간소화 하거나 웨딩 촬영을 생략하는 등 예식비용 절감을 위해 예비부부들이 직접 결혼 준비에 나서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 예물은 생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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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개인의 스토리를 예물로 디자인, 제작해 주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최근 트렌드가 되면서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미스코리아를 상징하는 대표 주얼리 브랜드 뮈샤에서 이러한 고객들을 위해 2014년 F/W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뮈샤는 주얼리 브랜드 업계 최초 ATC 지식산업분야 정부 지원의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예비부부들의 니즈에 맞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예물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한류 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 드라마 속 주얼리 스타일링 등 ‘스타 주얼리’로는 이미 인정을 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다.
또한 미스코리아의 상징인 티아라, 한글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 등 창의적이고 독특한 주얼리 문화를 알린 공로로 디자인 대상 대통령상, INNO-BIZ, ISO-9001 국가 인증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세계 명품과 경쟁력 있는 브랜드에게만 지원되는 ‘글로벌 명품화 사업’에도 선정, 국내 유일의 독보적인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인정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모던&럭셔리 브랜드 라뮈샤를 론칭했고 홍콩 최대 규모의 쇼핑 타운 피크 갤러리아에 매장을 오픈하여 해외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 웨딩 협회의 러브콜을 받아 글로벌 시장의 상징적 브랜드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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