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기자] 배우 김하늘이 이해인 수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월29일 김하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해인 수녀와 만나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하늘은 청순한 민낯으로 이해인 수녀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미소 짓고 있다. 이해인 수녀 역시 인자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하늘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남자가 자신의 과거도 알지 못한 채 새로운 사랑에 빠진 후, 지워져 버린 지난 10년의 기억이 조금씩 밝혀지며 겪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캐스팅돼 정우성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김하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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