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우먼 맹승지가 ‘핫식스’ 새 진행자로 낙점됐다.
5월30일 방송될 JTBC ‘연예특종’의 코너 ‘핫식스’에 맹승지가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맹승지는 LA다저스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한 수지를 질투하며 자신이 수지보다 나은 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과거 시구 제안이 왔을 때 거절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털어놓을 전망.
또한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한 개그우먼 김영희의 드레스를 보고 “어깨를 더 가리고 긴 치마를 입어 다리도 가렸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당돌하게 말했다고.
한편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주간의 핫한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맹승지의 모습은 오늘(30일) 오후 9시50분 JTBC ‘연예특종-맹승지의 핫식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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