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김그림이 ‘연애전당포’ 개업 준비 완료를 외치며 근황을 전했다.
5월30일 김그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애전당포’ 개업준비 완료. 매주 토요일 밤 많이 찾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김그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간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물 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그림을 포함해 개그맨 정형돈, 피아니스트 윤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방송인 김경란 그리고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까지 한 데 모여 포즈를 잡고 있어 이들의 이색 만남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그림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E채널 ‘연애전당포’는 이별 카운슬링 프로그램이다. 전당포라는 콘셉트로 사연의 주인공이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이 있는 물건을 실제 전당포에 맡기고 남은 감정을 정리할 수 있는 유예 기간을 갖는 동안 MC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주변 사례 등을 통해 조언을 한다.
한편 E채널 ‘연애전당포’는 이달 3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김그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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