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천재견 호야 “상위 5퍼센트 안에 드는 천재견” 눈길

입력 2014-06-01 21:55  


[연예팀] ‘동물농장’ 호야가 화제다.

6월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시키지 않은 일도 알아서 해내는 천재견 호야가 소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호야는 주인이 목이 마르면 알아서 음료수를 가져오고 배고프다고 하면 과자나 빵을 가져오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주인이 어떤 물건을 가져오라고 시키지 않아도 상황에 알맞게 심부름을 하는 신기한 모습을 보이기도.

호야는 천재견 테스트를 받았고 총 60점 만점에 58점을 기록했다. 이에 천재견 테스트를 고안한 교수는 “놀랍다. 세계 상위 5퍼센트 안에 드는 천재견이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물농장’ 호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농장’ 호야 정말 똑똑해 부럽다” “‘동물농장’ 호야 우리 강아지도 천재견이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동물농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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