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라이브, 수입차 전용 셋톱박스 출시

입력 2014-06-02 11:06  


 파인드라이브가 수입차 전용 셋톱박스 내비게이션 'BF500 G'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파인디지털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파인드라이브 'BF500 G'는 BMW,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렉서스 등과 호환된다. 해당 차종에서는 BF500 G를 장착하더라도 순정 내비게이션의 모니터와 핸들 리모콘, 다이얼까지 기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셋톱박스를 최신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A/S 시 분해 없이도 셋톱박스만 분리해 점검이 가능하다. 에어로 디자인의 컨트롤 박스가 독립적으로 제공돼 메모리 슬롯, 전원 스위치, USB 단자, 리모콘 사용이 편리하다는게 회사 설명이다.

 셋톱박스에는 30억 문장 대화형 음성인식 기능 '파인 보이스'가 탑재돼 간편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하다. 그밖에 안전코인 프로그램, 차선이탈경보(LDWS), 휴식 권유 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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