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이효리가 장필순과 다정한 이웃사촌임을 인증했다.
6월1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초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에는 ‘언제나 반가운 이웃의 초대’ ‘근사한 점심상’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그녀의 부엌’ ‘음악도 삶도 아름다운 장필순 선배님’ ‘은은한 조명아래 술과 이야기를 나누다’ ‘쯧쯧 낮술은 위험하다’ 등의 코멘트로 게재한 사진들을 설명했다.
특히 게재된 사진 중 편한 복장으로 누워있는 이효리의 모습에 ‘막걸리 한 잔에 선배 집에서 널부러진 나’라고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효리는 장필순의 집에 초대받아 남편 이상순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짐작된다.
이효리 블로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여유로운 모습 보기 부러워” “이효리 막걸리 한 잔 먹고 널부러졌다니”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이효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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