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윤한, 질스튜어트 뉴욕 ‘제이맨’으로 선정돼

입력 2014-06-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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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희 기자] 질스튜어트 뉴욕의 제이맨(JMAN) 캠페인 두 번째 테마 티 타임이 브랜드 웹 사이트,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6월2일 동시에 오픈했다.

제이맨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과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남성인 동시에 브랜드가 공유하고 싶은 패션, 커리어, 라이프스타일, 스피릿, 애티튜드를 보유한 젠틀맨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남궁민, 송재림, 오상진, 윤한 등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 아티스트, 오피니언 리더, 트렌드 세터 16명을 선정했다. 뉴욕을 모티브로 한 뉴욕을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성조기, 미국을 대표하는 락그룹 메탈리카의 타이포 등을 여름철 대표아이템인 티셔츠 위에 입체감 있게 재구성하여 유머러스하게 형상화시킨 것이 특징.

이번 테마에서 남궁민, 송재림, 오상진, 윤한 을 비롯한 제이맨 16명은 티셔츠를 숏팬츠, 슬랙스, 스니커즈 등과 함께 매치시키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재킷 안에는 셔츠대신 이너로 활용하여 위트 있는 룩을 연출했다.

한편 두 번째 테마 오픈과 함께 브랜드는 엘에프몰을 통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질스튜어트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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