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는 K9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초청행사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사전 라운딩인 'K9 VIP 인비테이셔널'에 60쌍을 초청하며, 19일 개막하는 한국여자오픈에 100쌍을 VIP 갤러리로 초대한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9일까지 K9 멤버십센터(1566-5854)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K9 VIP 인비테이셔널에서는 라운딩중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스윙 속도측정 등 다양한 이벤트홀을 운영한다. 또 라운딩 시작 전 임진한, 박지은 프로와 함께하는 '골프 클리닉' 시간을 마련했다. 필드에서는 코칭프로들이 1대1로 샷 요령, 코스 공략법 등 집중 레슨을 실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차 토털케어용품과 웰컴 기프트, 한국여자오픈 티켓 등을 증정한다. VIP 갤러리 초청행사에서는 대회기간중 참가자가 희망하는 하루를 정해 입장 가능하다. 또 클럽하우스 내 VIP 주차장과 경기장 내 'K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념품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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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기자 sy.aut@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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