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맞벌이부부가 증가하면서 여성 창업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대되고 있다.
특히 결혼이나 출산, 육아 등의 문제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은 집안일을 겸하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창업으로 경제 활동에 재개하고자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여성 창업을 위한 정부부처의 지원정책도 늘어나고 있다.조달청은 청년 및 여성 창업 기업 범위를 사업 개시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서비스 분야 구매비중도 2016년까지 22%로 늘리는 등 조달 시장 문턱을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성창업수요, 꾸준히 증가해
이러한 주부들의 일자리 창출 지원 활동으로 가계 사정이 보다 넉넉해지고 경제적 활성화가 실현될 수 있는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여성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기 마련이다. 일반적으로 여성 창업의 경우 카페나 외식업쪽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들은 주변 업소와의 경쟁이 심하고 관리 수준도 높아 섣부르게 시도했다가는 창업 투자비용을 잃고 재개의 기회마저 놓쳐버릴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관찰과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가장 하기 쉬운 실수가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는 아이템을 잡는 것이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침구 대리점, 투자대비 이득 높아 여성창업으로 주목
최근 여성 창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침구 대리점이다. 이불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매일 사용하는 아이템으로서 기본적인 수요가 보장되며 주기적인 관리와 교체가 발생한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게 침구는 예단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웨딩 시즌에는 찾는 이들의 수가 상당하다. 웨딩 시즌은 봄, 여름, 가을까지 계속되며 겨울과 봄에는 환절기를 맞아 이불을 찾는 소비자가 발생해 일년 장사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안목이 변해가면서 이불 하나도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을 찾고 있다. 또한 외부환경에 대한 노출이 잦아지면서 아토피나 피부염에 대비하기 위한 알레르기 케어 기능이 있는 이불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
주부들을 위한 맞춤 창업, 클푸
클푸는 알레르기를 차단하고 침실의 위생을 지켜주는 기능성 침구브랜드다. 현대인의 생활 패턴과 라이프 수요에 맞추어 편안한 수면 공간과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클푸는 가족을 가진 일반 주부라면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창업아이템이다. 침구 관리부터 세탁까지 집안일을 하는 주부에게 친숙하기 때문에 부담감이 적고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또 일반 식당이나 커피숍과 같은 외식업에 비해 관리도 편안하다.
클푸 관계자는 “식구 중에 아토피나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 중에 알레르기 케어 이불을 찾다가 직접 사용해 본 사람들이 대리점 문의를 하고 창업에 나서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특수 기능성 침구 원단 클푸
클푸의 ALC(ALLERGY-CARE) Cover 원단은 평균 공극의 크기를 2마이크론 이하로 직조하여 미세 유해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알레르기의 원인인 알레르겐은 억제하면서 수분의 흡습성을 증대시켜 항상 쾌적하고 위생적이다.
클푸 침구는 실크와 같은 부드러운 감촉으로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아 항상 건강한 피부상태를 유지시켜준다. 섬세한 핸드메이드 봉제과정을 통해 제작돼 일반적인 면직물과 같이 물세탁이 가능하고 유지 및 관리도 용이하다.
또한 클푸의 여름 침구는 라미리플 방식과 면(60수) 리플 방식을 사용한다. 몸에 닿는 느낌이 시원하며 습기의 흡수와 발산이 빠르고 내구성이 강해 열대야로 뒤척이기 쉬운 여름철 숙면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7 DAYs, 화이트 팬츠 200% 돌려입는 법
▶ 성형수술? ‘안경성형’이 대세다
▶ 잘 나가는 여자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 남자들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헤어스타일! ‘댄디컷vs리젠트컷’
▶ 혜박-장윤주-한혜진, 톱모델들의 ‘다이어트’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