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배우 유연석과 임주은이 라떼 전문 브랜드 까페라떼의 새 광고 모델로 동시에 발탁됐다.
6월4일 유연석과 임주은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이번 광고를 통해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전하며 현장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과 임주은은 각자 손에 커피를 들고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최근 화창한 날씨 속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유연석은 심플한 화이트 셔츠에 하늘색 팬츠를 입고 남자 친구 포스를 발산했으며, 임주은은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살구빛 셔츠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매일유업 담당자는 “유연석과 임주은의 달콤하고 다정다감한 모습이 까페라떼의 부드러운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느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유연석과 임주은의 광고는 TV와 매일유업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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