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당신의 여자친구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스타일인가? 아니면 보이시하고 펑키한 스타일인가?
남자들은 여자친구와 빠르면 100일이면, 보통은 1주년이 되면 커플링을 선물한다. 또한 만난 기간이 길어지고 경제력이 나아지면 이미 선물한 커플링 외에 반지나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선물하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반지를 받았을 때 마냥 기쁘기만 할까? 아무리 비싸고 좋은 반지라도 여자친구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여자친구는 속으로 아직도 자신에 대해 모르는 남자친구에게 서운해 할 것이다. 그렇다면 센스 있는 남성이 되려면 먼저 자신의 여자친구의 성향을 알고 반지를 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여자친구 스타일별 반지를 추천해본다.
#여성스럽고 차분한 스타일의 여자친구 – 러블리한 다이아몬드를
만약 최희 전아나운서처럼 여성스럽고 차분한 스타일의 여자친구가 있다면 다이아몬드반지가 적절하다. 바이가미에서 선보이는 리본(Ribbon)은 웨딩드레스의 치마폭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링으로 심플함과 모던함을 유지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이 강하다.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반지 하나만을 선물한다면 센스 없는 남자친구가 될 수 있다. 이에 그녀에게 어울리는 목걸이를 골라보자.
바이가미의 에이브릴(Avril)은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작품으로 여성스러운 여자친구처럼 화사한 꽃을 연상시킨다. 플래티넘 소재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목걸이는 페미닌룩을 즐겨입는 여자친구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 될 것이다.
#보이시하고 펑키한 스타일의 여자친구 – 볼드한 반지 여러 개를
자신의 여자친구가 송해나처럼 보이시하고 펑키한 스타일의 옷을 즐겨 입는다면 반지와 같은 액세서리도 그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골라야 한다.
하지만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에게 어디서나 살 수 있는 저렴한 해골반지를 선물할 수는 없는 법. 이에 내 펑키한 여자친구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반지 아이템을 추천해 본다.
바이가미의 초콜렛(Chocolate)은 초콜렛 형태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커플링 아이템이다. 커플링 아이템이기 때문에 남자친구의 스타일에도 어울리고 펑키한 스타일의 여자친구 또한 좋아할만한 볼드한 느낌이 있다.
펑키한 스타일의 여성은 절대 반지를 하나만 끼우지는 않는다. 때문에 왼손에 반지를 끼워 주었다면 오른손에도 끼워주는 센스 있는 남자가 되자. 바이가미의 앙뜨슬림(Ante)은 표면이 독특하고 개성있어 초콜렛(Chocolate)과 함께 착용하면 두 개의 커플 아이템으로 두 배로 사랑 받을 수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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