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칙칙 촉촉’ 아이템 열전

입력 2014-06-05 15:50  


[김희영 인턴기자] 비가 오는 어둑한 날에 피부까지 어두워지는 느낌을 날려보자.

여름이 오면서 장마철도 성큼 코앞으로 다가왔다. 해가 보기 어려워진 만큼 내 피부도 어두운 그늘 아래에서 칙칙해짐을 느낀다. 또한 급격한 더위로 에어컨을 쉴 새 없이 가동하는 탓에 피부는 금방 건조해지기 일쑤.

푸석한 내 피부에 수분을 가득 채워주는 화사한 아이템들이 출시됐다. 눈 밑을 밝혀주는 아이크림부터 피부 전체를 생기 있게 만드는 에센스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산뜻하면서 촉촉한 ‘보습 가득’ 아이템에 빠져보자.

리리코스, ‘마린 리쥬브네이팅 퍼먼트 아이크림’ 출시


리리코스가 젊고 아름다운 눈매를 완성해주는 토털 안티에이징 아이크림 ‘마린 리쥬브네이팅 퍼먼트 아이크림’을 출시한다.

해조를 저온 생발효 시켜 항산화 성분을 극대화해 탄력, 보습, 주름, 활력, 미백의 5가지 케어로 눈가 피부를 환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또한 고농축의 밀착감 있는 질감과 벨벳 텍스처는 바르는 즉시 눈가 피부를 윤기 있고 매끄럽게 완성시킨다.

자인, 백은하 작가와 콜라보 ‘자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자인이 꽃그림으로 유명한 작가 백은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자인 생기 진(眞) 에센스&천녀목란 미백 에센스 백은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은 ‘꽃도 활짝, 당신도 활짝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아트 패키지가 특징이다. 각각 제품 콘셉트에 맞게 백은하 작가만의 아름다운 꽃잎 그림이 제품 케이스 및 용기에 새겨졌다. 여인의 모습과 어우러진 꽃잎 디자인을 통해 칙칙한 흔적이나 주름 걱정 없이 얼굴이 꽃잎처럼 활짝 핀다는 것을 따뜻한 감성을 담아 표현했다.

VDL, 스킨케어 라인 ‘VDL 스킨 프로’ 2종 출시


VDL이 메이크업 전후 피부를 최적의 상태로 관리해 주는 스킨케어 라인 ‘VDL 스킨 프로(Skin P+R=O)’ 2종을 출시했다.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인 ‘VDL 스킨 프로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젤 타입 수분크림인 ‘VDL 스킨 프로 딥 하이드로 크림’ 등 2종으로 출시됐다. 2종 모두 합성향료, 합성색소, 미네랄 오일, 파라벤, 동물유래 원료 등 피부 유해 의심 성분 7가지를 무첨가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상 2종은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하고 지친 피부를 개선해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 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보습’과 지친 피부의 ‘개선’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특히 메이크업의 컬러와 결, 빛을 더욱 섬세하게 살려주는 건강한 피부 바탕을 만드는 효과가 있다.

쏘내추럴, ‘포어 텐싱 카보닉 세범 컷 글로우 크림’ 출시


쏘내추럴이 눈에 띄는 모공을 정리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주는 ‘포어 텐싱 카보닉 세범 컷 글로우 크림’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이번 제품은 과도한 피지는 제거하고 넓은 모공은 관리해주어 건조함 없이 광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크림이다. 오리엔탈 플루츠 뉴플렉스와 에코서트 인증 성분이 함유돼 촉촉하고 산뜻한 피부로 가꿔준다. 탄산수가 30%나 함유돼 모공 케어를 하는 동시에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어 꾸준히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광나는 피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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