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7인의 식객’이 봄의 도시에서 화려한 ‘먹방’을 선보인다.
6월6일 방송될 MBC ‘7인의 식객’에서 멤버들은 사계절 내내 따뜻한 날씨인 윈난성의 쿤밍에서 두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지난 주 장장 22시간 동안의 기차여행과 모래 폭풍으로 고생했던 배낭팀의 주장 신성우는 이번에야 말로 배낭팀을 벗어나겠다며 로커의 카리스마는 잊은 채 퀴즈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7인의 식객’ 멤버들은 어느덧 중국 문화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B1A4의 산들은 중국어 회화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직접 길 안내를 자처하는 등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고 뭐든지 잘 먹고 어디에서든 잘 자는 등 긍정 아이콘 이영아 역시 수준급의 중국어 실력을 보여주며 팀원들의 활력소가 되었다.
또한 이번 여정에는 국민 약골 이윤석이 합류, 기대감을 높였다. 이윤석은 죽마고우인 서경석의 방문 앞에 다다르자 “경석아”라며 목 놓아 외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화려한 먹방과 국민 약골 이윤석이 함께한 여행 ‘7인의 식객’은 6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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