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KBS 드라마 ‘빅맨’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부드러움 뒤에 냉혈함을 갖춘 상위 1% 재벌남 강동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다니엘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의 명품 연기 비결은 매 순간 연습에 매진하는 것이었다.
사진 속 최다니엘은 재킷 없이 깔끔하게 매치한 짙은 그레이 컬러의 수트로 댄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단정하게 내린 앞머리에 함께 매치한 안경은 그의 냉철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빅맨’ 드라마 관계자는 “최다니엘의 진심을 담은 연기에 강동석 캐릭터가 생명력을 얻었었다”며 “최다니엘이 아닌 강동석은 상상이 되지 않는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최다니엘의 대본 연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래서 최다니엘이 연기를 잘 하는구나”, “최다니엘 안경 절대 벗으면 안돼요”, “최다니엘 딱 내 이상형”, “‘빅맨’에서 연기력 폭발”, “남자는 수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핑크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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