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쇼에 참석했다.
6월4일 일본 도쿄의 토라모논 힐즈에서 열린 샤넬 2013/14 파리-달라스 공방 컬렉션 쇼를 재현하는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
이 날 그는 샤넬 2014 S/S 컬렉션 재킷인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샤넬 포토월 앞에서 특유의 시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샤넬의 앰버서더인 앨리스 데럴, 텍사스에서 태어난 패션 아이콘 제리 홀, 일본 가수 미카 나카시마 외에 유명 모델, 아티스트, 뮤지션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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