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코요테 빽가의 음식점을 함께 방문해 화제다.
6월5일 빽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gram을 방문해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이라며 “찾아주셔서 감사하나 직원들이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지 마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빽가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활짝 웃으며 식당 상호를 가리키는 김태희의 모습을 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희가 빽가의 음식점 이름을 가리키며 미소를 보내고 있다. 빽가는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스포츠바 2.7gm을 오픈했다. 맥주와 탁구를 즐기는 일면 핑퐁펍 콘셉트인 음식점에는 김태희 외에도 친구 비와 배우 양동근, 버벌진트 등이 방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빽가 핑퐁펍 김태희 비 방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비 빽가 핑퐁펍 방문, 반가워요” “김태희 비 빽가 핑퐁펍 방문, 부럽네” “김태희 비 빽가 핑퐁펍 방문, 좋아보여요” “김태희 비 빽가 핑퐁펍 방문, 장사 잘 되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빽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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