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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6월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임창정이 데뷔 20년 만에 첫 전국 투어 콘서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창정은 “적은 나이이지만 삶은 내가 어떤 계획을 잡아서 되는 게 아닌 것 같다”며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게 조금 더 건강하게 내 인생을 꾸려나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은 “아이들한테 아무리 잘해도 만회는 못할 것 같다”며 “나이가 들었을 때 아이들이 아빠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이혼 심경을 전했다.
앞서 임창정은 2013년 결혼 7년 만에 프로골퍼 아내와 이혼했다.
임창정 이혼 심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창정 이혼 심경, 안타깝네요” “임창정 이혼 심경, 아이들에게 좀 그렇겠다” “임창정 이혼 심경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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