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무한도전’ 응원단 합류 ‘브라질 함께 간다’

입력 2014-06-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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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무한도전’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6월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방송 말미에 ‘응원단 특집’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이미 합류 확정 사실이 알려졌던 배우 정일우, B1A4의 바로 외에도 애프터스쿨의 리지와 배우 손예진, 개그맨 지상렬의 합류 사실이 등이 알려지게 됐다.

해당 예고 영상에서 리지는 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를 추며 멤버들의 흥을 돋구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응원단의 공식 응원곡의 ‘콕콕댄스’를 함께 연습 하며 아이돌 멤버로서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 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6월13일부터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응원을 위해 이달 중순 브라질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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