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오상진과 서현진의 핑크빛 브라질 여행 사진이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6월9일 첫 방송될 SBS 2014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 제작진측이 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활동 분야가 달라 안면이 없었던 오상진과 서현진은 브라질까지의 기나긴 비행 시간동안 서로에게 책을 빌려주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두 사람은 선호 여행지가 자주 일치해 브라질 여행 내내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았다. 브라질의 명물 거대 예수상은 물론 코파카바나해변, 슈가로프, 이파네마 야시장 등 주로 전망이 아름다운 데이트 코스를 함께 돌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오상진은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기념품을 사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SNS 원정대 일단 띄워’는 배우 오만석과 김민준,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 가수 박규리와 정진운이 15박 17일 일정으로 브라질 전역을 돌며 SNS를 활용한 여행기를 담았으며 오늘(9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SNS원정대 일단 띄워’ 오상진 서현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NS원정대 일단 띄워’ 오상진 서현진, 사진만 봐도 둘이 잘어울리네” “‘SNS원정대 일단 띄워’ 오상진 서현진, 사귀는거 아냐?” “‘SNS원정대 일단 띄워’ 오상진 서현진, 커플 탄생인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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