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산이와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레이나 듀엣곡 발표 임박했다.
6월10일 레이나 소속사 측은 “산이 레이나 듀엣곡 ‘한여름 밤의 꿀’이 이달 12일 정오 공개된다”고 밝혔다.
앞서 산이 레이나는 깜짝 듀엣곡 발표 소식을 전하며 소유-정기고, 효린-매드크라운, 개리-정인을 잇는 또 다른 대형 듀엣곡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
평소 음원 차트 강자로 알려진 산이와 솔로 가수로써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실력과 특유의 깜찍함을 자랑하는 레이나의 조합에 어떤 듀엣곡이 나올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산이 레이나 듀엣곡 ‘한여름 밤의 꿀’은 제목에서 느껴지듯 설렘과 풋풋함을 담은 러브송이다. 특히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따뜻한 음악으로 지금의 설렘과 소중한 순간을 깨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담고 있다.
산이 레이나 듀엣곡 ‘한여름 밤의 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이 레이나 듀엣곡 벌써부터 기대된다” “산이 레이나 듀엣곡 제목만 들어도 설레”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산이 레이나 듀엣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한여름 밤의 꿀’은 이달 12일 음원 공개 후 방송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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