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스포츠해설가 이영표가 가나 평가전 직후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6월10일 이영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경기가 끝난 후 이 쓸쓸한 경기장만큼이나 쓸쓸한 건 끝까지 응원해주신 국민여러분의 마음과 우리 선수들의 마음 그리고 제 마음입니다. 포기하지 맙시다. 월드컵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0대 4로 패했다.
이번 가나 평가전 해설을 맡은 이영표는 경기 도중 “선수들이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상당히 아쉬운 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아직 평가전이다. 선수들이 마지막 스코어보다는 오늘 경기에서 준비한 것들을 하기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독려하기도 했다.
이영표 해설위원 가나 평가전 격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표 가나 평가전 격려 다들 힘내세요” “이영표 가나 평가전 격려하니깐 마음 든든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이영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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