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임시완, 먹방 대결 포착 “한 그릇 뚝딱”

[김예나 기자] 배우 이윤미가 임시완과 먹방 대결을 인증했다.

6월10일 이윤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완이랑 윤미랑 폭풍 먹방. 둘 다 한 그릇 뚝딱. 시완이랑 먹으니 참 맛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미와 임시완이 비빔밥을 먹으려는 순간이 포착돼 있다. 특히 음식을 향해 입을 크게 벌린 이윤미와 눈까지 동그랗게 뜨고 한 숟가락 입으로 막 넣으려는 임시완의 코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이윤미 임시완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에서 각각 불법 사설 카지노를 운영하는 여주인 장마담과 뿔뿔이 흩어진 뒤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아가는 삼형제 중 막내 윤양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출연중인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2회는 오늘(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이윤미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