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범키 향해 “영혼이 없어” 살벌한 분위기 ‘무슨 일?’

입력 2014-06-12 00:30  


[김예나 기자] 가수 라이머가 범키를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었다.

6월11일 걸그룹 마마무 공식 SNS에 ‘스타플레이어’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라이머는 범키의 어색한 연기와 노래를 지적하며 답답한 듯 못 마땅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범키를 향해 “영혼이 없다”는 등 독설을 내뱉으며 디스전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여온 범키가 라이머에게 지적당하는 굴욕이 연출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스타플레이어’ 메이킹 영상은 앞서 가수 휘성, 케이윌 등이 등장한 바 있으며, 최고 스타들이 연이어 카메오 출연을 하며 앞으로 어떤 스타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범키는 마마무 프로젝트 음원 ‘행복하지마’ 피처링에 참여하며 가장 먼저 마마무를 지원 사격 했다. 또한 정식 데뷔를 앞둔 마마무를 위해 다시 한 번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라이머와 범키의 지원사격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마무는 이달 18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사진출처: 스타플레이어 메이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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