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류현경 공연장 깜짝 방문 ‘부드러운 미소 여전해’

[김예나 기자] 배우 유연석이 류현경과의 의리를 과시하며 깜짝 만남을 가졌다.

6월11일 류현경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유연석이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에 출연 중인 류현경 응원차 공연장에 방문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안미모를 뽐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현경과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유연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드라마 ‘심야병원’과 영화 ‘전국노래자랑’ 등의 작품을 함께 하며 꾸준한 우정을 다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유연석은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는 류현경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했고 더불어 응원의 메시지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현경이 활약하고 있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이달 29일까지 서울 DCF대명문화공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유연석은 영화 ‘은밀한 유혹’(감독 윤재구) 후반 작업을 거쳐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프레인TPC 공식 페이스북)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