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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인턴기자] 블락비의 리더 지코가 게시한 개구진 포즈의 사진이 화제다.
6월12일 그는 떠오르는 신예 CRUSH의 대기실에 응원 차 방문했다. 화이트 컬러의 스냅백을 거꾸로 쓰고 재치 넘치게 취한 자세가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 나이지만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고 있는 그는 동료의 앨범 홍보도 잊지 않았다.
사진 속 지코는 패션 역시 남달랐다. 패턴이 들어간 스트라이프 오버 사이즈 티와 디스트로이드 포인트의 청바지가 그의 스타일리시함을 돋보이게 했다. 함께 매치한 블랙의 슬립온과 선글라스 역시 힙합 정신의 시크함을 충분히 가미했다.
이를 본 팬들은 “두 사람 다 너무 멋있다”, “능력 있는 두 뮤지션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좋다”, “독특한 티셔츠 나도 갖고 싶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출처: 지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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