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6월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가끔 구름많고,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은 아침에도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에 비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륙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느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강원 동해안, 제주도 제외) 5mm에서 40mm까지,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5mm 내외다.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 요즘 날씨 왜이래”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 계속 비오네”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 올꺼면 계속 오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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