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가수 전효성이 게임 홍보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6월13일 전효성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효성이 스마트폰 게임 ‘영웅의 별: 신조협려’ 홍보 모델로 낙점됐다.
소속사 측은 “효성이 첫 솔로곡 ‘굿나잇 키스’를 통해 화려하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였고, 최근 일일드라마 출연을 통해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인지도를 쌓으면서 광고 모델 선정에 주요한 배경이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근 정식 오픈한 ‘신조협려’의 사전등록부터 광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서 왕성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전효성은 광고를 통해 여주인공 소용녀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로모션 사진 속 전효성은 흑발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순백색 의상을 입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전효성은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 깜찍한 악녀 한수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제공: T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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