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윤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김민율이 산뜻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민국과 김민율은 6월13일 브라질월드컵 응원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했다.
민국, 민율 형제는 각각 형광 그린과 화이트 점퍼와 물고기 모양이 프린트 되어 있는 티셔츠를 맞춰 입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민국 군은 이번 여름 선글라스 트렌드인 미러렌즈 선글라스를 착용해 성인 못지 않은 센스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브라질 현지로 떠난 김민국, 김민율 형제는 한국시간 기준 6월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알제리 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로투세븐 섀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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