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지난 14일부터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사진 공모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순간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BMW 6시리즈 그란쿠페를 주제로 다양한 사진을 찍으면 된다. 첫 예선은 서울마리나 요트장에서 지난 14일 개최됐고, 앞으로 공식 판매사 8개사(도이치, 그랜드, 바바리안, 동성, 코오롱, 신호, 한독, 내쇼날 순) 별로 시행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라이카 사진 전문가가 진행하는 촬영교육과 카라반 베이스 캠프에서의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최종 선정된 작품은 7월 개관하는 BMW 드라이빙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라이카 카메라가 부상으로 책정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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