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진 인턴기자] ‘벨벳 골드마인’이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6월19일 개봉될 영화 ‘벨벳 골드마인’은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데이빗 보위와 그가 추구했던 음악 장르인 글램록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벨벳 골드마인’ 메인 예고편은 주연 배우들의 퍼포먼스와 감독 토드 헤인즈의 화려한 색감을 사용한 영상미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예고편은 초반부터 이 영화의 OST 중 하나인 플라시보의 음악으로 경쾌하게 만들었다. 또한 예고편 내내 들리는 음악들은 마치 콘서트에 와있는 듯 한 느낌을 불러일으켰다.
‘벨벳 골드마인’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는 바로 지금은 모두 스타가 된 주연 배우들이다. 극중 글램록 최고의 스타 브라이언 슬레이드 역을 맡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를 시작으로 크리스찬 베일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가 등장해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한편 화려한 퍼포먼스 영상과 완성도 높은 음악,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영화 ‘벨벳 골드마인’은 19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엔케이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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