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월드컵,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13개국만 참가 ‘이유는?’

입력 2014-06-16 23:02  


[우성진 인턴기자] 최초의 월드컵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6월16일 ‘최초의 월드컵’이라는 제목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이 네티즌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물의 내용에 따르면 최초의 월드컵은 84년 전에 우루과이에서 1930년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총 18일간 치러졌다. 당시 유럽 국가들은 장거리 항해에 난색을 표해 대부분 불참하면서 13개국만이 월드컵에 참가했다.

개최국 우루과이를 포함한 남미 7개국, 북중미 2개국, 그리고 유럽 4개국으로 참가율이 낮아 지역 예선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본선을 진행했다.

최초의 월드컵이 우르과이에서 개최된 이유는 건국 100주년을 맞이했을 뿐 아니라 1924년 올림픽과 1928년 올림픽을 2연패하며 세계적인 강호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개최국이 된 것에 대해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최초의 월드컵은 진정한 세계선수권대회로 거듭나지 못했다.

한편 최초 월드컵의 최고 스타는 아르헨티나의 기예르모 스타빌레다. 그는 멕시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뒤이은 칠레전과 미국전 등에서 총 8골을 기록해 득점왕에 올랐다.

최초의 월드컵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초의 월드컵, 왜 우르과이인가 했더니” “최초의 월드컵, 이런 역사가 있었다니” “최초의 월드컵, 브라질 월드컵 최고 스타는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피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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