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배우 유민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중인 유민규는 곽지민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사실과 엄마 견미리가 곽지민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폭풍 오열하는 열연을 펼쳤다.
그가 종영을 앞두고 장난기 넘치는 ‘애교 3종 세트’가 담긴 비하인드 컷을 선보인 것.
공개 된 사진 속 유민규는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패션 소화력으로 그레이 셔츠에 박시한 그린 맨투맨 티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댄디 캐주얼룩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촬영 준비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미소 짓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은 그의 소년 같은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민규,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 “개구쟁이 같은 모습마저 사랑스럽다”, “유민규 너무 좋아”, “모델 출신 배우 유민규,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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